온라인몰서 비타민 등 세일
내달 1일부턴 매장서 할인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규모 선물 대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몰에선 한주 앞선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선물 아이템 240여종을 선보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기획전에서는 가족을 위한 유산균과 멀티 비타민 등 건강식품부터 부모님을 위한 안티에이징 기초화장품 세트, 피로 회복을 돕는 마사지기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5월 1일부터는 한 달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대규모 가정의 달 선물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어버이날을 겨냥해 다음달 9일까지 부모님을 위한 환절기 피부 관리 스킨케어부터 생기를 더해줄 색조화장품과 남성화장품 등 600여 개의 인기 상품을 선별해 판매한다.
스승의 날을 앞둔 7일부터 13일까지는 핸드크림 세트와 디퓨저 등을, 성년의 날을 앞둔 14일부터는 인기 향수를 특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에스티로더와 맥, 바비브라운, 투페이스드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전국 주요 대형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선보이며 서울 지역에서의 ‘오늘드림’ 배송도 가능하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기념일별 맞춤 큐레이션(추천)을 강화한 풍성한 선물 대전을 준비했다”며 “한 달간 온 가족이 쓸 수 있는 바디·헤어용품부터 선물에 최적화된 기초화장품과 건강식품 세트까지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적기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