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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까지 북위례에 4천가구 공급

기사승인 2019.03.26  09: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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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 대상…‘로또 청약’ 열풍 불듯

   
▲ 서울 송파구,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조성되는 위례신도시에 아파트가 연이어 분양된다. 사진은 GS건설이 분양한 ‘위례포레자이’의 견본주택에 청약신청자들이 몰려있는 모습. <사진=GS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로또 청약’으로 불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북위례에서 6월 말까지 아파트 약 4천가구가 공급된다.

26일 하남시청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3.3㎡당 분양가가 1천830만원으로 결정됐다. 시행사인 보성산업은 1천860만원에 분양가 책정심사를 신청했지만 30만원 낮게 책정됐다. 하남시청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분양가를 낮췄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북위례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아파트로 경기도 하남에 속한 위례신도시 A3-4a 블록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92~102㎡로 총 1천78가구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분양가 책정에 따라 모집공고를 내고 이달 말 ‘힐스테이트 북위례’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 위례신도시에는 힐스테이트 북위례를 시작으로 7개 단지에서 4천733가구가 분양된다.

4월에는 우미건설과 계룡건설이 각각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875가구)와 ‘북위례 계룡 리슈빌’(494가구)을 공급한다. 호반건설은 5월과 6월에 ‘호반써밋 송파 1단지’(689가구)와 ‘호반써밋 송파2 단지’(700가구)를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우미건설과 중흥건설이 ‘위례신도시 우미린 2차’와 ‘위례 중흥 S-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북위례 지역 아파트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양호한 입지로 ‘로또 아파트’로 불리며 청약 신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

올해 초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포레자이’ 청약에는 487가구 모집에 6만명 이상이 신청하면서 1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위례포레자이 분양가는 3.3㎡당 1천820만원으로 주변 시세(약 3천500만원)의 절반 수준이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현재 위례신도시에 입주한 중대형 아파트 값이 3.3㎡당 평균 3천만원을 넘기 때문에 여전히 ‘로또 분양’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행정구역에 따라 당첨 확률이나 대출이 크게 좌우될 수 있어 자신에게 유리한 지역을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북위례는 하남권 물량인 북위례는 송파권 물량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며 “위례신도시의 경우 위례신사선 등 개발호재도 있어 많은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준형 기자 pjh@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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