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신한은행은 노인복지 증진 목적의 사회공헌사업인 ‘신한 더드림(THE Dream) 사랑방’의 2019년도 공개모집을 지난 21일부터 실시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휴식과 문화, 체험, 교육 등이 가능한 공간을 조성하는 신한은행의 주력 실버사업이다. 지난해 실시된 1차 사업을 통해 서울 및 전국각지 노인복지시설 20곳의 정보화교실과 휴게공간이 개선됐다.

더드림 사랑방 2차 사업은 1차 때 선정되지 못한 지역과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며, 노후화된 정보화교실과 휴게공간을 보유한 노인복지시설에 우선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더드림 사랑방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안식처”라며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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