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29일까지 가로수길서 팝업스토어 운영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UV미스트쿠션' 출시를 기념해 29일까지 팝업스토어 '점프 업 서울리스타'를 운영한다.

점프 업 서울리스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인 압구정로12길 18에 있다.

이곳은 신제품 UV미스트쿠션은 물론 헤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체험 및 참여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액티비티 공간인 트램폴린존에서는 ‘모든 각도에서 빛나는 입체적 피부를 선사한다’는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참가자가 트램폴린을 뛰는 동안 빛나는 피부를 슬로우 클립 영상으로 촬영해 제공해 준다.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쿠션바에서는 헤라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1대 1 메이크업 리터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UV미스트쿠션의 광고 속 배경을 재현한 포토존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헤라는 또 팝업스토어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한 후 개인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다양한 헤라의 스페셜 키트부터 UV 미스트 쿠션 정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