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점퍼·티셔츠 등 11종 제품
상징 색상인 화이트·레드 적용

두산베어스 곽빈 선수(왼쪽 두번째)와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이 휠라X두산베어스 콜라보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휠라코리아>
두산베어스 곽빈 선수(왼쪽 두번째)와 두산베어스 치어리더들이 휠라X두산베어스 콜라보 컬렉션을 착용하고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휠라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휠라는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휠라X두산베어스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휠라X두산베어스 콜라보 컬렉션은 야구 점퍼와 맨투맨, 반팔 티셔츠 등 의류 9종과 볼캡, 짐백 등 가방류와 마스크, 암밴드 등 액세서리 11종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휠라와 두산베어스의 공통적인 상징 색상인 화이트와 네이비, 레드 등을 적용했으며 브랜드와 구단을 상징하는 공식 로고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일부 제품에는 두산베어스 마스코트인 ‘철웅이’ 캐릭터를 입혀 소장 가치를 높였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두산베어스와의 30년 동행을 기해 새롭고 특별하게 두산베어스의 우승을 함께 응원하고자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두산 베어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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