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사회공헌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진행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호텔신라는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2년 연속 참여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은 신라스테이 제주 체크인 시 제공되는 스탬프북을 지참하고 제주도 내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을 방문하면 테이블당 무료 음료 1개 및 스탬프 1개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은 전국 신라스테이에서 적립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이번 스탬프 적립 프로모션은 제주도 내 19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과 전국 13개 신라스테이가 참여한다.

신라스테이는 적립한 스탬프 개수에 따라 생맥주 2잔(스탬프 1개)과 생맥주 무제한 또는 1천500ml 피처 2회(스탬프 2개), 조식 뷔페 2인(스탬프 3개) 혜택 등을 제공하며 지점별로 제공되는 혜택은 상이하다.

스탬프북 인증샷 이벤트는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스탬프북을 제공 받은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3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 등 경품을 제공한다. 스탬프북 프로모션 및 인증샷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