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드레서·큐브냉장고 등 마련

익스피리언스 룸 <사진=서울신라호텔>
익스피리언스 룸 <사진=서울신라호텔>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봄 시즌 첫 패키지 상품으로 ‘익스피리언스 룸 위드 삼성전자’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스위트 객실에서 넉넉한 여유를 누리는 동시에 삼성전자의 최신 생활가전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매하기에 앞서 호텔에서 먼저 체험해보고 구매여부를 결정하는 동시에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휴식도 가능한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

이번 협업을 위해 서울신라호텔의 코너 스위트 객실(68㎡) 2개와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84㎡) 1개 등 총 3개의 객실이 모습을 바꾼다. 에어드레서와 공기청정기,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더 프레임 TV 등 4종의 최신 가전제품을 객실 곳곳에 배치해 편리하게 사용해볼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이번 ‘익스피리언스 룸’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객실 이용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10만원 상당의 식음 포인트를 활용하면 투숙 기간 동안 전체 식음업장 및 룸서비스를 통한 식음을 즐길 수 있으며, 체크아웃 시 포인트만큼 청구 금액을 차감한다. 이 외에도 ‘모엣 샹동 로제’ 하프 보틀 1개를 제공한다.

이번 상품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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