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3성 영웅 ‘루시’ 추가

<사진=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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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에 서브 스토리 ‘일곱개의 초콜릿: 너와 나의 첫 번째 계절’을 26일 업데이트 했다.

이번 서브 스토리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학교의 모든 동아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이를 막기위해 개최된 동아리 연합 홍보 행사에서 ‘유나’, ‘셀린’, ‘이세리아’, ‘루시’ 등 이야기다.

특히, 이번 특별한 스토리는 스토리 진행 중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고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신규 3성 영웅 ‘루시’, 신규 4성 아티팩트를 비롯해 꾸미기 아이템인 ‘배경팩’과 스킬 강화에 사용되는 ‘머라고라’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개의 초콜릿’과 함께 새로운 영웅 ‘루시’도 에픽세븐 세계에 등장한다.

루시는 3성 등급의 자연 속성 정령사 영웅으로 적군에게 ‘속박’과 ‘속도 감소’의 약화 효과를 발생시키면서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부여할 수 있는 영웅이다. 이

번 신규 특별 서브 스토리에서 새롭게 나타난 학생회의 마스코트로 등장해 활약하게 되며 스토리 진행을 통해 누구나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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