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쿠키음료에 뱅쇼·밀크티도 선봬

<사진=커피빈코리아>
<사진=커피빈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커피빈코리아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잘 어울리는 음료 5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커피빈은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어울리는 홀리데이 블랙쿠키 음료 3종을 선보인다. 이중 홀리데이 블랙쿠키 아이스 블렌디드는 블랙쿠키와 커피빈의 시그니처 바닐라파우더가 얼음과 함께 혼합된 음료로 초코 휘핑크림과 블랙쿠키가 함께 올라간다.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퓨어 제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홀리데이 블랙쿠키 라떼는 블랙쿠키 파우더와 저지방우유가 어우러진 따뜻한 음료로 블렌디드와 동일한 휘핑크림과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 음료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윈터드림 화이트 뱅쇼는 커피빈의 홀리데이 티 윈터드림에 상큼한 과일을 더한 음료로 향긋한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다.

홀리데이 아나스타샤 밀크티는 쿠스미티 아나스타샤와 바닐라 파우더가 만난 음료로 진한 풍미의 부드러운 티라떼를 맛볼 수 있다. 홀리데이 아나스타샤 밀크티는 10온스(296mL)로만 주문 가능하다.

커피빈은 7일부터 일주일간 신메뉴 출시 기념 더블 적립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겨울 시즌 신메뉴 5종을 주문하면 퍼플카드를 두 배 더 적립할 수 있다. 퍼플카드 내 스탬프 12개 적립 시 무료 음료권 1장이 지급된다.

커피빈 관계자는 “이번 겨울 2차 신메뉴는 고객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다채로운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크리스마스 또는 연말 홈파티에 함께 곁들이기를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