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판매 시작 후 3일 연속 완판

<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지난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웰뱅하자 정기적금’특판 상품이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하여 매일 1천좌씩, 10일간 1만좌를 한정 판매한다. 최대 연 6%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웰컴저축은행에 따르면 3일간 판매된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의 주요 가입자는 여성 고객이다. 전체 가입 비중의 69.4%를 차지했다. 이중 20~40대 비중은 무려 83.2%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편의성과 1%의 금리에도 민감한 여성고객에게 최대 연 6%의 금리를 쉽게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을 전달한 결과 젊은 여성 가입자의 비중이 특히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상품의 우대금리는 4.5%p다. 적금 계약기간 내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시 1.5%p, 통신비와 같은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6개월 이상 유지 시 3%p다.

통신비 등 자동납부는 웰뱅의 자동이체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한번에 즉시 변경 가능하다. 50만원 이상의 잔액에도 웰뱅 비대면 보통예금 계좌를 통해 5천만원까지 조건 없이 연 1.5%의 확정금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쉽고 편리하게 높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24일까지 매일 1천좌씩 한정판매 된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까지며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계약이다. 영업점뿐만 아니라 모바일 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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