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최초 종합 우대혜택 정보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내가 받은 혜택 한 눈에 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NH농협은행은 기존에 문자메시지, 통장 표시, 영수증 표시 등 여러 채널을 통해 산발적으로 제공되던 혜택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수료면제, 금리우대, 환율우대, 카드할인 등의 다양한 우대혜택 정보를 금액으로 환산해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제공한다.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은 “고객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나의 혜택 더하기’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발굴할 것이다”고 말했다.

본 서비스는 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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