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교촌에프앤비>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교촌치킨은 삼복시즌을 맞아 주문앱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열치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교촌 주문앱을 통해 치킨과 보양간편식 ‘교촌 수 삼계탕’을 함께 주문하는 Hi 교촌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교촌 수 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으며 갓 끓여낸 듯 쫄깃한 육질과 통 수삼으로 깊게 끓여낸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라지와 엄나무, 오가피, 통수삼, 찹쌀, 마늘, 대추 등 알차고 실한 재료로 두 번 끓여 기름기를 쏙 뺀 담백한 한방 육수의 진한 맛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교촌치킨은 응모고객 중 33명을 추첨해 3명에게 치킨 100마리 교환권의 행운을, 30명에게는 교촌허니오리지날 드림교환권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교촌 주문앱 로그인 후 교촌 치킨메뉴와 교촌 수 삼계탕을 함께 주문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25일 교촌 주문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력을 회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치킨과 삼계탕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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