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상 구매시 홈카페 드링크 키트 제공
가벼운 수분 관리 도와줄 기초 화장품 세일도

리프레시 썸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CJ올리브영>
리프레시 썸머 프로모션 포스터 <사진=CJ올리브영>

[현대경제신문 주샛별 기자] CJ올리브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스로 미용을 관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 행사를 연다.

CJ올리브영은 7월 한 달간 ‘리프레시 썸머’를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여름과 휴식을 키워드로 주요 인기 브랜드와 상품을 제안하며 더위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기초 화장품과 선케어, 네일 메이크업, 헤어 케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브랜드로는 아벤느와 닥터지, 마녀공장, 로레알, 이지엔, 젤라또팩토리, 릴리바이레드 등이다.

또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음료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키트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홈카페 드링크 키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여름 콘셉트 디자인의 유리컵과 아이스 트레이, 기초 화장품 체험본 3종, 스틱형 음료 체험본 3종 등으로 구성됐다.

키트와 유리컵 디자인에는 여름과 어울리는 선명한 색감과 함께 귀여운 그림체로 일상을 묘사하는 김현주(KKKIM)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겼다.

이 밖에도 이번달 4일까지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가벼운 수분 관리를 도와줄 기초 화장품 ‘4일 특가’ 행사도 연다.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과 아벤느 오 떼르말 미스트 등 대표 인기상품 6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여름 집에서 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리프레시 썸머를 이번달 마케팅 콘셉트로 잡았다”며 “일상 속 여름을 즐기기 위한 시즌 상품부터 키트 증정, 특가 등 다양한 행사를 올리브영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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