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홈플러스는 이번달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완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1천여종의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11개 특정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행사 카드는 신한·마이홈플러스신한·삼성·홈플러스삼성·NH농협·KB국민·현대·롯데·하나·씨티·BC·전북은행·광주은행카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고와 엑스가리온, 실바니안, 바쿠칸 등이다.

겨울왕국2 완구 20여종은 7천900원에서 9만9천800원에 선보인다. 또 레일 위에서 미니카 장난감을 갖고 각종 놀이를 할 수 있는 대형 완구 직수입 마조렛 슈퍼씨티 플레이세트를 단독 판매한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 인기 완구 중 크리스마스 선물로 적합한 상품들을 엄선해 행사를 구성한 만큼 많은 고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