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생딸기와 다양한 토핑 담아…신제품 2종 추가해 라인업 확대

<사진=설빙>
<사진=설빙>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설빙은 생딸기가 가득 든 ‘생딸기설빙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겨울에는 ‘생딸기설빙’, ‘프리미엄생딸기설빙’, ‘순수요거생딸기설빙’을 비롯해 신상 ‘한딸기치즈케이크설빙’, ‘생딸기복숭아설빙’ 등 5가지 생딸기 빙수가 준비됐다.

생딸기설빙 시리즈는 추운 날씨에 더 맛있는 상큼 달달한 딸기를 가득 담았다. 쫀득한 찹쌀떡과 치즈케이크, 달콤한 생크림, 진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토핑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시리즈형 메뉴다.

신메뉴 ‘생딸기복숭아설빙’은 딸기·요거트·복숭아 3가지를 모두 담아냈다.

또 다른 신제품인 ‘한딸기치즈케이크설빙’은 생딸기 슬라이스를 그릇 가득 채우고 생크림과 큐브치즈케이크를 듬뿍 얹은 케이크 비주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기에 좋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할 리스모양 픽을 부착해 제공한다.

제철 딸기를 한잔에 담은 ‘생딸기주스’와 ’딸기찹쌀떡’, ‘생딸기 와플’ 등도 출시됐다. 홈파티족을 위해 배달 서비스도 운영한다.

설빙 관계자는 “매해 겨울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생딸기설빙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준비했다”며 “이번 겨울도 설빙표 딸기 디저트와 달콤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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