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사회공헌 참여…필러 ‘뉴라미스’ 광고 이달 15일 공개

메디톡스 새 앰버서더 배우 손예진씨.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 새 앰버서더 배우 손예진씨. <사진=메디톡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메디톡스는 새 앰버서더로 배우 손예진씨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손예진씨는 메디톡스를 대표해 기업·제품 광고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브랜드 뮤즈로 참여한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손예진을 통해 알리고자 ‘타임 투 뉴라미스(Time To Neuramis)’ 광고를 제작했다.

이 광고는 이번달 15일부터 공중파 TV에서 방영되며 영화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메디톡스는 전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의 근육 강직으로 인한 첨족기형 치료 지원을 위해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를 론칭했으며 현재 몽골과 한국에서 후원을 진행 중이다.

배우 손예진씨는 “메디톡스의 앰버서더로서 팀 2022 캠페인에 보다 많은 관심과 힘이 모아질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배우 손예진씨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이어 다음달 화제작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방영을 앞두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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