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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조직개편 통해 OLED에 '올인'

기사승인 2019.10.04  16: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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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 TV 개발 조직 통합...임원·담당 25% 감축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조직개편을 통해 LCD사업 축소와 OLED사업 확장을 본격화했다.

4일 LG디스플레이는 사업의 근본적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의사결정 구조로의 체질 개선을 위한 조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LG디스플레이는 OLED로의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LCD TV 개발 조직을 통합하는 등 LCD 관련 조직을 축소했다.

이에 따른 자원은 전략 사업인 대형 OLED 및 중소형 P-OLED 사업 분야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다.

CTO 산하 조직도 재편됐다.

미래 디스플레이 개발에 필요한 선행기술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CTO 산하를 기반기술연구소, 디스플레이 연구소 등 2개 연구소 체제로 재편해 연구개발(R&D)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LG디스플레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임원·담당 조직의 약 25%를 감축하는 조직 슬림화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의 민첩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한층 높여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OLED로의 사업 전환을 가속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신속한 의사결정 및 빠른 실행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뼈를 깎는 노력과 체질 개선을 통해 LG디스플레이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명갑 기자 jiniac@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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