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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경쟁 ‘선두’...가입자 1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19.10.04  14: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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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점유율 43%···갤 노트10 효과 ‘톡톡’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SK텔레콤이 5G 경쟁에서 KT와 LG유플러스를 앞도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총 279만명으로 SK텔레콤이 122만명, KT 86만명, LG유플러스는 7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SK텔레콤은 통신3사중 유일하게 100만가입자를 넘어섰다.

특히 SK텔레콤은 가장 많은 5G 가입자 뿐 아니라 점유율 측면에서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5G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 4월 SK텔레콤의 5G 가입자 점유율은 35% 수준이었으나 이후 5월에는 40%, 6월 39%, 7월 41%의 점유율으 기록했다. 또 갤럭시 노트10 출시로 경쟁이 치열했던 8월 점유율도 4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 5월부터 7월까지 50만명 정도였던 5G 가입자 순증폭이 8월 갤럭시 노트10 출시로 88만명으로 대폭 확대됐다.

SK텔레콤은 갤럭시 노트10 출시로 인한 5G 가입자 증가 효과를 통신3사중 가장 많이 본 것으로 분석된다.

SK텔레콤의 5G 가입자수가 7월 79만명에서 8월 122만명으로 약 43만명이 급증했지만 KT와 LG유플러스의 8월 한 달간 가입자 증가 폭은 약 27만명, 18만명 정도에 그쳤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의 5G 가입자 증가가 ARPU(가입자당 평균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실적 개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3분기 SK텔레콤 추정 ARPU는 3만1천26원으로 이는 전분기 대비 0.9%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당초 목표치가 200만이었지만 5G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200만 가입자를 충분히 넘어 설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명갑 기자 jiniac@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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