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웹툰 연재 시작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툰 연재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웹툰인 ‘세븐나이츠 알카이드’는 게임 내 스토리 이전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프리퀄로, 강력한 힘을 지닌 6개의 별조각과 새롭게 등장하는 7번째 별조각 ‘알카이드’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내용이다.

이 웹툰은 매주 화요일 연재되며 카카오페이지에서 유료로 선공개한 뒤 12월 중 ‘기다리면 무료 웹툰’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웹툰 세븐나이츠 알카이드에 대한 소개는 카카오페이지 작품 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실장은 “넷마블의 대표 게임이자 장수 인기 게임인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웹툰을 제작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게임 외적으로도 풍성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