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 구매 기회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트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메가얼리버트 이벤트 홍보 포스터. <사진=티웨이항공>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티웨이항공은 일년에 두 차례 진행하는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 ‘메가얼리버드’ 이벤트를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메가얼리버드 이벤트 대상은 국내선(제주 노선)과 국제선 등 총 29개 노선으로 국제선은 15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차례로 판매를 시작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은 1만2천900원부터,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구마모토·사가·오이타 4만4천원, 인천-도쿄 5만4천900원, 인천-삿포로 6만5천원, 대구-후쿠오카·오사카 3만7천700원, 부산-오사카 3만7천700원, 제주-도쿄 4만9천9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칭다오 5만4천원, 대구-타이베이 5만5천원, 인천-가오슝·타이중 6만원, 인천-마카오 7만2천300원, 김포~타이베이 8만5천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은 인천-비엔티안·호찌민 8만900원, 인천-다낭 8만5천900원, 인천-방콕 8만천7천820원, 인천-괌 10만9천190원, 대구-괌 12만8천670원부터 판매한다.

메가얼리버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위탁수하물 추가, 사전 좌석지정, 기내식을 세트로 묶은 ‘부가서비스 번들’ 할인과 카카오페이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또 15일과 16일 이틀간 ‘메가얼리버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성하면 경품으로 항공권 2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연중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에 부가서비스 번들 할인 혜택까지 모두 챙겨 알뜰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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