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질환 치료제 개발에 매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GSK(GlaxoSmithKline)는 호흡기부서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 임직원 대상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0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으로 시작해 기부금 모금과 호흡기질환 퀴즈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수익금은 국제 비정부기구(Non-Governmental Organization·NGO) 세이브 더 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GSK는 1969년 선택형 속효성 베타2 아드레날린 촉진제 도입을 시작으로 알레르기 비염·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호흡기분야에서 다양한 치료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규남 GSK한국법인 마케팅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며 “GSK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건강한 숨을 쉴 수 있도록 치료제 연구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금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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