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12일 당뇨합병증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2009년 7월 24일 설립된 압타바이오는 경기도 용인 기흥구에 자리한 바이오업체로 지난해 매출 14억5천400만원에 당기순손실 40억6천3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54억4천100만원이며 이수진 대표(22.0%)외 5인이 지분 35.0%를 보유 중이다. 공모 금액은 654억원이며 주당 공모가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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