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호국영령 추모분위기 조성···추첨 통해 팥빙수 교환권 증정

<사진=사조그룹>
<사진=사조그룹>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사조그룹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아 ‘현충일’ 삼행시 짓기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이달 12일까지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사조그룹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중 선호하는 SNS 계정으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삼행시를 지어 올리고 친구에게 공유하면 간단히 응모가 가능하며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원한 팥빙수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사조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던 사조그룹에서 SNS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CSR(사회적 책임 및 활동)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제를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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