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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크아M, 첫날부터 접속오류…불만 ‘속출’

기사승인 2019.03.22  10: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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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부터 점검만 세 차례…중국 유저에 대한 불평도 ‘다수’

   
▲ 넥슨의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크레이지 아케이드BnB M'.<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 아케이드 신작 ‘크레이지아케이드 BnBM'이 계속 되는 서버 오류로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22일 넥슨의 크레이지아케이드 BnBM 공식 홈페이지에는 “도대체 언제 하라는 건지”, “좀 한번에 끝내라”, “플레이하려고 하면 긴급 점검이다” 등 불평의 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리뷰에도 “기대되는 게임이라 사전예약도 하고 한 달 이상을 기다렸는데 실망스럽다”, “이럴 바엔 그냥 안하고 말겠다”, “네트워크가 얼마나 안정적이어야 게임 할수 있나” 등 부정적인 반응이다.

앞서 2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넥슨의 대표 PC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캐주얼 아케이드로 상대방을 물풍선에 가두어 터뜨리는 원작의 재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일주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고 한달 째인 지난 19일에는 300만명 기록해 흥행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러나 정식 오픈 직후부터 극심한 서버 오류 때문에 접속자체가 불가하고 ID 생성이 안되는 등 정상적인 플레이가 힘든 상황이 계속됐다.

이에 넥슨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버 안정화와 튕김 현상 수정, 기타 제휴 아이템 관련 버그 수정 등을 포함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그러나 장기간 점검에도 불구하고 계속 되는 접속 지연과 튕김 현상, 게임 내 보물섬 진입 불가 등 콘텐츠 불안정으로 금일 오전 11시까지 서버 안정화 작업에 돌입해 유저들의 불평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 ‘크레이지아케이드 BnBM' 구글 플레이 리뷰에 유저들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사진=구글 플레이 리뷰 캡쳐>

서버폭주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각 채널을 중국 유저들이 점령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게임 내 다른 유저들과의 소통을 즐길 수 있는 확성기 콘텐츠와 채팅창에서는 국내 유저보다 중국 유저를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에 "확성기에 한자로 도배가 되어있다", "중국게임 같다", "타 국가와 채팅창이라도 나눠달라" 등 불편하다는 의견이 다수다.

글로벌 원빌드로 통합 운영되는 서버로 인해 중국을 포함 대만, 홍콩 등 다양한 나라의 유저들이 몰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국내 서버와의 분리도 고려해달라는 건의사항도 꾸준히 제시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서버 분리에 대한 유저들의 불만사항은 현재 동향을 파악하고 있어 논의 중에 있다”며 “많은 관심으로 동시 접속하는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서버 증설과 계속 발생하는 이슈들을 꾸준히 수정하며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정유라 기자 jyr94@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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