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5개 지점·리조트 5개 지점서 패키지 최대 30% 할인

켄싱턴리조트 키즈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에 제공되는 키즈 전용 객실. <사진=이랜드>
켄싱턴리조트 키즈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에 제공되는 키즈 전용 객실.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2018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25일까지 패키지 가격에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미국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11월 쇼핑 특수에 맞춰 전국 주요 관광명소 인근의 켄싱턴호텔 5개 지점(여의도, 평창, 스타, 켄트호텔 광안리, 대구 프린스)과 켄싱턴리조트 5개 지점(청평,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경주, 서귀포)에서 진행된다.

켄싱턴호텔에서는 ’배드 앤 블랙퍼스트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드 앤 블랙퍼스트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 혜택으로 구성됐으며 호텔 별 생수, 객실 내 미니바, 스낵박스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에서는 ‘키즈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키즈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3인) 혜택을 기본으로 지점별 인근 주요 관광명소 입장권, 테마파크 입장권, 웰컴 드링크, 키즈 어메니티, 애프터눈 티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이 풍성하게 마련된 3인 기준 패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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