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팬미팅 진행·판매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 진행

<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 광고 모델로 아이유를 발탁했다.

롯데제과는 아이유가 초콜릿 주 고객인 10대에서 20대 여성들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통해 가나초콜릿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살릴 계획이다. 광고에서는 아이유가 ‘내가 사랑하는 가나’라는 문구와 함께 일상 속에서 가나초콜릿을 즐겨 먹는 모습을 담는다.

아이유와 촬영한 새 광고는 이달 중 TV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아울러 롯데제과는 아이유를 전면에 내세워 다양한 방면으로 가나초콜릿을 알릴 예정이다. 아이유 모습을 제품 전면에 담은 기획 상품을 출시하고, 가나초콜릿과 아이유를 내세운 팬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아이유 등신대를 활용한 특별 판매대를 구성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