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자 대상 10만원 패키지 등 풍성한 혜택 제공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전략 RPG(역할수행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을 이달 25일 정식 출시한다.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 간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의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다.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출시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 밸런스·콘텐츠를 검토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게임은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모집 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상급 크리에이터인 ‘침착맨’, ‘울산큰고래’, ‘옥냥이’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재화·아이템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사전 예약 패키지’와 ‘한정판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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