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하나카드는 미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최대 아울렛 쇼핑몰인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와 파트너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이먼 쇼핑센터’는 미국 최대 규모의 쇼핑-부동산 기업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에서 미국 전역에 100여개의 센터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미국 최대의 쇼핑센터다.

‘사이먼 쇼핑 데스티네이션즈’를 구성중인 ‘사이먼 몰즈’는 유명 명품 브랜드 및 최신 유행 브랜드 매장이 입점 돼 있고,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최고급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을 매일25~65%까지 할인 구매가능하다. ‘사이먼 밀즈’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쇼핑몰이다.

하나카드는 올해 12월말까지 미국 여행을 준비 중인 손님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뉴욕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하와이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 캘리포니아 데즈트 힐스 프리미엄 아울렛을 포함한 미국의 모든 사이먼 쇼핑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쿠폰북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 앱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L MUST HAVE)’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바우처를 다운받은 후 ‘사이먼 쇼핑센터’의 ‘사이먼 게스트 서비스’ 또는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제시하면 할인 쿠폰북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북은 100여개의 쇼핑센터 중 대표 31개 쇼핑센터에서는 업그레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패스포트’가 나머지는 ‘세이빙 패스포트’로 증정되며 브랜드 매장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의 특별한 혜택이 담겨있어 손님들이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하나카드는 미주로 여행하는 고객들의 완벽한 여행 준비를 위해 아메리칸항공 미주 전 노선 최대 18% 할인, 호텔스닷컴 미주지역 호텔 10% 할인, 허츠 렌터카 10% 할인, 클룩(KLOOK) 미주 액티비티 10% 할인 등 다양한 미주여행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해외이용 모바일 플랫폼 ‘GLOBAL MUST HAVE’, 하나카드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