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선물·할인' 등 3가지 프로모션…수익금 일부 장애인 시설에 기부

알럽하와이 프로모션.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알럽하와이 프로모션.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내달 1일까지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인 ‘자연으로의 여정-알럽하와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하와이를 테마로 한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부의 기쁨', '선물의 기쁨', '할인의 기쁨' 등 세 가지로 진행된다.

기부의 기쁨은 하와이안 성분 함유 제품 2만원 이상 구입 시 아티스트 김충재와 협업한 비치타올을 2천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해당 수익금 중 일부는 장애인 거주 시설 및 특수 복지 시설에 기부된다.

한정 수량으로 특별 제작된 비치타올은 하와이의 푸른 바다와 히비스커스를 콘셉트로 한 김충재의 간결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빅 사이즈로 여름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선물의 기쁨은 캠페인 기간 중 2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오션월드 이용권과 여행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제품 구입 시 자동 응모되며 네이처리퍼블릭 홈페이지를 통해 일별 당첨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SNS에 제품 구입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비발디파크 숙박권(스위트룸)을 선물한다.

할인의 기쁨은 하와이 코나 해양 심층수를 담아 피부를 촉촉하고 상쾌하게 가꿔주는 ’슈퍼 아쿠아 맥스’ 라인과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 ‘하와이안 딥 씨’ 클렌징 라인까지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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