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저축은행중앙회>
<사진=저축은행중앙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14일 인천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학익여자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금융 교육은 모아저축은행 김상견 위험관리본부장, 안재범 금융소비자보호팀장이 금융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건전한 금융생활, 금융소비자의 권리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모아저축은행 관계자는 “2017년부터 학익여자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시작해 합리적인 금융마인드 및 금융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활동을 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인천지역사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아저축은행은 7월 중 금융 업무관련 체험학습을 진행, 금융업무 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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