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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청주-오사카·무안-타이베이 노선 7월 신규취항

기사승인 2018.05.17  16: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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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항공>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제주항공은 7월21일 청주-오사카, 7월27일 무안-타이베이 등 국제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규취항은 중견 국적항공사로서 지방공항 활성화 책임 구현과 거점 다변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 7월부터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39개 도시에 모두 54개의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될 계획이다.

7월 신규취항 예정인 청주-오사카 노선은 매일 주7회 일정 운영된다. 청주공항은 인천, 김포, 부산, 무안에 이어 오사카에 취항하는 제주항공의 5번째 도시가 된다.

제주항공은 지난 2017년 여객기준 전체 국제선 가운데 일본노선 비중은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 취항하는 8개 국적사와 일본항공사 등을 모두 포함해 전체 한일노선에서 제주항공이 자치하는 비중은 약 14%로 전체항공사 중 3위다.

제주항공은 무안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설정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 3개 노선에 잇달아 신규 취항했다. 또 7월27일부터 무안-대만 타이베이 노선에 주5회 일정으로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노선에 대한 지방발 신규취항과 운항횟수를 늘려 지방공항 활성화라는 국적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지역주민의 여행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진 기자 jangej416@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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