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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탐방]고영테크놀러지, 기술력 하나로 세계무대 석권

기사승인 2018.05.15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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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테크놀러지 수원 광교 R&D센터 전경<사진=코스닥협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2002년 설립된 고영테크놀러지는 전자장비 및 반도체 검사장비 업계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자체 개발한 3차원 납도포 검사장비(3D SPI)는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시장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표면실장기술(SMT) 역시 2013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 2015년까지 1위를 유지했다.

2016년부터는 의료 수술 기기개발에도 나서며 산업계는 물론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고양테크놀러지는 기존 복강경 수술에 많이 쓰이던 초정밀 수술 기계의 장점을 활용, 뇌수술용 의료 로봇 ‘제노가이드’를 제작, 세계 의료기기 시장 도전에 나선 상태다.

고영테크놀러지 검사장비의 장점으로는 기존 레이저 방식이 아닌 LED를 통한 화이트 스캐닝 방식으로 주요한 부품부터 검사를 실시, 불량 부분별로 분류해 데이터를 쌓을 수 있다는 점이다.

고영테크놀러지의 세계적 기술력은 꾸준한 연구‧개발(R&D)의 성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수원 광교에 R&D전문센터를 새로 오픈 했는데, 전체 임직원 521명 중 절반이 넘는 288명이 R&D업무를 맡고 있을 정도로 연구개발 인력 또한 풍부하다.

고영테크놀러지의 기술개발 노력은 특허 출원(226건) 및 특허 보유(415건) 건수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는 꾸준한 매출 신장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고양테크놀러지 매출은 2016년 1천718억원에서 지난해 2천34억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동반 상승 중이다. 지난 1분기에도 고양테크놀러지는 전분기 대비 16.4% 증가한 93억200만원의 영업이익 실현에 성공했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관련해서 박현수 고영테크놀러지 경영기획팀장은 “우리의 장점은 고객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앞선 기술력에 있다”며 “프리미엄 있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우리를 찾는 이유기도 하다”고 말했다.

㈜고영테크놀러지
   
▲ 고광일 고영테크놀러지 대표이사

업종 :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

취급품목 : 3차원 납도포 검사기, PCB 검사장비

대표자 : 고광일

설립일 : 2002.04.25

 

연혁

2002.4 (주)고영테크놀러지 설립

2008.3 일본 현지법인 설립

2008.6 코스닥(KOSDAQ)상장

2009.5 유럽 현지법인 설립

2010.3 미국 현지법인 설립

2014.5 코스닥 히든챔피언 5년 연속 선정(한국거래소)

2016.4 월드클래스300 기업 선정

김경렬 기자 intheend@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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