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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5월 특화 경쟁…대형 ‘노선확대’·LCC ‘특가’

기사승인 2018.04.26  1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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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프로모션 확대해 고객 선택폭 넓혀

   
▲ <사진=아시아나항공>

[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대형항공사들은 노선확대, 저비용항공사들은 특가항공권 판매로 차별화된 특화경쟁에 나섰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대형항공사는 노선확대와 업무협약으로 고객 관련 서비스를 특화시켰다. 이스타, 티웨이, 에어서울 등 저비용항공사(LCC)는 저렴한 특가판매 정책을 주력으로 5월 프로모션을 펼쳤다.

대항항공은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JV)를 통해 인천공항에서 자유롭게 환승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경쟁기반을 마련했다.

항공사 간 조인트벤처는 두 회사가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영업하고 수익·비용을 공유하는 형태다. 일부좌석, 탑승수속 카운터, 마일리지 등을 공유하는 공동운항(코드셰어)을 넘어선 협력관계로 항공사 간 가장 높은 수준의 업무제휴 형태다.

대한항공은 향후 인천공항 환승 강점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인천공항 환승 동영상을 델타항공 전용으로 제작해 델타항공 기내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그 외 환승라운지 프로모션, 무료 환승투어, 스톱오버 둥 상품이 적극 지원된다.

아시아나항공도 5월부터 시카고 및 미주 전 노선을 증편하며 고객선택 폭을 넓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시카고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고 미주 전 노선의 경우 매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증편을 기념해 탑승객들에게 31일까지 최대 6천마일의 마일리지를 추가 제공한다. 탑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워치, 여행 파우치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LCC들은 단체, 마감임박, 회원권 등 특가항공권을 5월 가정의달 주력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30일까지 인천·대구·부산·제주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탑승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편도총액 운임은 최처 5만원대에서 최대 11만원까지 사이로 책정됐다. 또 6인 이상의 가족이 여행 시 홈페이지 이벤트에 댓글로 참여하면 총 20개의 팀을 추첨해 탑승자 전원 50% 운임 할인권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0일부터 ‘지금은 이스타이밍’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이벤트는 출발 임박 특가항공권 프로모션으로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서울의 경우 3, 5, 7회 등 왕복항공권을 횟수 단위로 묶어서 판매하는 ‘민트패스 제이’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 프로모션은 에어서울이 취항중인 일본 노선을 연간 회원권 형식으로 이용하는 여행 패스로 탑승기간을 5월부터 설정할 수 있다. 프로모션을 통해 정상가에서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연중 최대 7번까지 일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장은진 기자 jangej416@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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