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웨이브 모드’ 공개

<사진=네시삼십삼분>
<사진=네시삼십삼분>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DC 언체인드’에 신규 스킨 2종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슈퍼 히어로 슈퍼걸과 중립 캐릭터 아레스의 외형과 기본 능력치가 향상되는 ‘스킨’ 2종이 추가됐다.

신규 스킨 장착 시 슈퍼걸은 강력한 여전사의 모습으로 외형이 변경되고 아레스는 양날 도끼와 방패를 사용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술을 사용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신규 콘텐츠 ‘웨이브 모드’도 추가했다.

웨이브 모드는 파도처럼 밀려오는 적들을 공략해 정복하는 콘텐츠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략이 더 어려운 적들을 상대한다. 콘텐츠 정복 시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며 정복 시간과 웨이브의 횟수에 따라 순위가 매겨지는 랭킹 시스템도 적용했다.

캐릭터 강화가 가능한 패밀리 카드 교환 방식을 기존 두 장을 소모하여 한 장을 얻는 방식에서 일대일 교환 방식으로 개선했고 스킨의 지속 스킬 추가와 기본 공격력도 상향 조정됐다.

최대 3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 콘텐츠인 ‘언체인드’ 모드도 제공해 유저들은 기존의 어려움과 극악 난이도를 하나로 통합해 정복 시 신규 아이템과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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