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인벤토리 100칸 증가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서 신규 영웅 ‘팔라누스’를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팔라누스는 ‘다크나이츠’의 대장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멤버로 다양한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전투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들의 편의성을 위해 영웅, 장비, 펫 인벤토리를 각 100칸씩 확장한다. 재화를 통해서만 늘릴 수 있었던 인벤토리 확장에서 유저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도 준비했다. 다음달 3일까지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과 무지개 원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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