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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국제전시회] 육아 · 교육에 ‘힘’ 보태는 IoT 기술

기사승인 2017.10.13  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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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사 선보인 '미아방지’, ‘교육·놀이’ 서비스 주목

   
▲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설치된 (왼쪽부터)SK텔레콤, KT, LGU+ 부스.<사진=정유라 기자>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SK텔레콤, KT, LGU+ 이동통신 3사가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산업, 보안은 물론 육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달 11~13일까지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물인터넷 전시회다.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해 제조, 건설, 가전, 에너지 등 산업 적용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하고 시연한다.

이 중 이동통신사가 IoT 기술을 활용해 선보인 육아, 교육 관련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로라(LoRa)'를 활용한 미아방지와 안심존 기능의 GPS위치추적기 ‘키코’를 소개했다.

열쇠고리 형태의 위치확인기로 쉽고 편리한 착용이 가능 해 아이에게 키코를 달면 부모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위치 알림 서비스를 통해 아이가 위험지역에 들어섰다면 신속하게 대처도 가능하다.

최대 3개까지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설정해 그 지역을 벗어났을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안심존’ 서비스도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 외에 치매 어르신이나 반려동물에게도 달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안심서비스다”고 말했다.

KT는 내년부터 의무화되는 소프트웨어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IoT 교육 교구 ‘에브리킷(EVERY KIT)’을 선보였다.

에브리킷은 하드웨어 이해 어려움을 줄이고 소프트웨어코딩에 집중할 수 있도록 USB 형태 모듈을 사용한다. 블록형태의 명령어를 이용하여 쉽고 간단하게 프로그래밍을 경험 하는 ‘드래그 앤 드롭 블록 프로그래밍’과 숙제와 예습, 복습이 가능한 ‘블록프로그램 관리 기능’ 등을 제공한다.

KT 관계자는 “현장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로 연결시킬 수 있도록 꾸몄으며 재미있고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LGU+는 ‘유튜브 키즈’ 서비스를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에서 안드로이드TV 버전으로 출시했다.

기존 콘텐츠를 육아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메뉴 ‘책 읽어주는 TV’, 아동 심리 전문가가 권장하는 ‘선생님 추천’ 콘텐츠와 리모컨으로 부모와 친구 등과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고 코코몽 등 캐릭터 친구들과 교감하는 ‘전화놀이’ 등 놀이서비스도 탑재했다.

정유라 기자 jyr94@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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