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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B형간염치료제 ‘비리헤파’ 내달 출시

기사승인 2017.09.14  11: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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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리어드 제네릭 우판권 획득…알약 크기 줄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대웅제약이 1천500억원 규모의 B형간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테노포비르’ 성분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헤파’를 다음달 1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리헤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테노포비르 디소프록실 푸마르산염(비리어드)’에서 푸마르산염을 제거한 무염 제품이다.

비리헤파는 오리지널 대비 알약의 크기를 27% 감소시켜 여러 개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만성질환자들의 복약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또 오리지널 보다 경제적인 보험약가로 등재돼 평생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대웅제약은 지난 1961년 우루사를 발매하여 간질환 환자의 치료에 기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루사와 내달 출시되는 비리헤파를 통해 B형 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형간염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3천50억원이며 이 가운데 비리어드의 매출은 절반 수준인 1천504억원이다.

성현 기자 weirdi@daum.net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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