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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후순위채 3.5억 달러 발행 성공

기사승인 2017.09.14  1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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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신한은행은 3억5천달러 규모의 외화 조건부 자본증권(이하 후순위채)발행을 위한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에 1.675%를 가산한 수준으로 쿠폰금리는 3.75%이다. 국제은행자본규제 기준인 바젤Ⅲ 기준 한국계 기관에서 발행한 후순위채 중 가장 낮은 가산금리이자, 올해 발행된 글로벌 전체 미달러화 표시 10년 만기 후순위채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총 81개 기관에서 발행규모의 3.1배에 해당하는 약 11억 달러의 주문이 들어왔다. 지역별 투자자 분포를 살펴보면 아시아 64%, 미주 20%, 유럽 16% 등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화 후순위채의 성공적인 모집으로 글로벌 은행 규제강화 추세에 대응한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뿐만 아니라 선제적인 외화유동성을 확보해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물에 대한 투자심리가 극단적으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신한은행은 물론 한국금융기관의 대외 신인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영 기자 divazero@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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