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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포트폴리오 항공기금융 주선 성공

기사승인 2017.09.14  10: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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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김영 기자] KEB하나은행이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포트폴리오 항공기금융 주선에 성공했다.

KEB하나은행은 전세계 항공기 임대시장 3위 업체인 아발론과 총 3억 달러 규모의 포트폴리오 항공기금융 주선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7대 항공기를 하나의 기초자산으로 묶는 운용리스방식 포트폴리오 항공기금융 구조로 체결됐다. 국내 시중은행이 포트폴리오 형태 항공기금융 주선에 성공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간사인 KEB하나은행도 4천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지원된 자금은 ‘보잉787-9’ 신형 여객기, ‘에어버스 320’ 여객기 등 7대의 항공기 구입에 사용된다. 구입된 비행기는 남미 최대 항공사인 라탐 항공사 및 동남아시아 주요 저가항공사들에 리스될 예정이다.

항공기금융 시장 확대를 타진해 온 KEB하나은행은 이번 거래 성공을 위해 1년여가 넘는 시장 분석 등을 진행해 왔다. 또 현지 방문과 경쟁력 갖춘 상품 제안 등을 통해 한국계 금융사와 첫 거래에 소극적이던 아발론 측을 설득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KEB하나은행 투자금융부 관계자는 “이번 포트폴리오 항공기금융 거래 주선을 포함, 다양한 항공기금융 주선 경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시중은행을 대표하는 선도적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아우르며 다양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영 기자 divazero@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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