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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코스트코 지분·임대부동산 전부 매각

기사승인 2017.09.13  14: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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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이마트가 코스트코코리아 지분과 임대 부동산을 모두 코스트코에 넘긴다.

이마트는 코스트코 지분 3.3%와 코스트코 서울 양평점과 대구점, 대전점 3개점이 입점된 부동산 등을 일괄 매각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매각으로 이마트가 보유했던 코스트코 관련 자산은 모두 코스트코에게 돌아갔다. 이번 매각은 지속적인 구조조정 및 효율경영을 추진하던 이마트와 안정적인 영업권이 필요했던 코스트코의 이해관계가 맞아 성사됐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

코스트코는 1998년 6월부터 2018년 5월까지 20년간 3개 점포 부동산을 임차해 영업 중이다.각 점포의 부지면적은 서울 양평점이 1만30㎡(3,034평), 대구점이 9천143㎡(2,766평), 대전점이 1만1천758㎡(3,557평) 규모다.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은 “코스트코 자산 매각으로 이마트와 코스트코 양사 모두 미래성장을 위한 사업준비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이마트는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내실을 강화해 앞으로 경영효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대구 시지점도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대구 시지점은 지난 2006년 월마트코리아 16개 점포를 인수하면서 이마트 점포로 재탄생했다. 그러나 인근에 개점한 이마트 경산점과 상권이 중복된 관계로 사업효율성을 감안해 매각하게 됐다.

장은진 기자 jangej416@finomy.com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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