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식사 가능한 ‘셰프 스페셜 피크닉 박스’ 제공

<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조재훈 기자]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가을을 맞이해 ‘어반 피크닉(Urban Picnic)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어반 피크닉  패키지’는 야외 활동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박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디럭스 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피크닉 박스 & 커플 피크닉 매트로 구성됐다. 피크닉 박스에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신선한 샌드위치 2개, 로제 와인&쿨링 백, 프레첼&치즈 플레이트, 쿠키, 계절 과일 등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일회용 와인 글라스도 함께 제공된다.

고객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 14층 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여의도 한강공원과 IFC몰, 63시티,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등이 인접해 있다.

이랜드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가볍고 여유로운 피크닉을 즐기며 휴식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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