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상품, 마케팅, 지원부문 모집 채용

<사진=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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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장은진 기자] 모두투어는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영업부문과, 상품기획과, 항공수배 직무의 상품부문, 마케팅 관련 직무의 마케팅부문, 경영지원 등 다양하며 3월 24일까지 서류접수를 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면접을 3차례 거친 후 4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부서배치는 5월 8일부터 약 2주간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마친 후 진행한다.

채용 지원은 행업에 대한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적자로 전문대를 졸업 또는 2017년 8월 졸업예정자 모두 가능하다. 또 지원직무 전공자 및 항공CRS(토파스, 아바쿠스 등), OA 등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보훈대상자, 장애인 등은 우대 대상이다.

근무 지역은 직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이며, 입사지원 시 희망근무지역 선택도 가능하다.

모두투어에 입사 시 선택적 복지제도(복지포인트),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 기회 제공, 동호회 활동 시 활동비 등 지원, 우리사주제도, 사우회, 해외출장 기회, 단체실손 보험 가입, DC형 퇴직연금제도 등 다양한 복리후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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