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토 위스키 무료 시음도 진행<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페르노리카코리아 위스키 팝업 행사에서 고객들이 위스키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리는 페르노리카코리아 위스키 팝업 행사에서 고객들이 위스키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다양한 위스키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위스키 바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오리지널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과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인다.

아이리쉬 위스키의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레드브레스트’와 매쉬빌의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 ‘래빗홀’까지 다양한 종류의 위스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입문자들도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다양한 위스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이 운영되는 동안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4종의 위스키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시음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 아벨라워 12년, 레드브레스트 12년, 래빗홀 케이브힐 등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더 글렌리벳의 창립자인 조지 스미스의 열정과 정신을 계승하고 기념하기 위해 탄생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도 만날 수 있다.

아메리칸 캐스크 숙성으로 오렌지의 시트러스한 아로마와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위스키 바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이 독보적인 퀄리티의 위스키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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