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상품과 초콜릿·메시지카드 담아
컬리넌다이아몬드 재현한 다이아몬드 특징

로이드의 시그니쳐 상품인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 <사진=이랜드>
로이드의 시그니쳐 상품인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이랜드는 골드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가 7일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로이드의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기프트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포 마이 러브, 포 마이 밸런타인’을 주제로 출시한 한정판 선물세트다.

이번 스페셜 기프트는 로이드의 시그니처 상품인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와 수제 하트 초콜릿·메시지 카드로 구성된다.

로이드의 로즈핑크 다이아몬드 패키지에 사용된 다이아몬드는 110년간 전해 내려온 영국 왕실의 대표 주얼리 ‘컬리넌 다이아몬드’를 재현한 보석으로 우아함과 로맨틱한 무드를 담았다.

컬리넌 다이아몬드는 세계 최대의 페어컷(물방울) 다이아몬드로 대관식 왕관, 메리 여왕의 반지, 엘리자베스 여왕의 목걸이와 브로치를 장식하는 등 영국 로열 패밀리의 사랑을 듬뿍 받은 바 있다.

이랜드 로이드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기프트는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한정 기간 동안에만 만나볼 수 있는 선물세트”라며 “로이드만의 로맨틱 무드가 가득 담긴 스페셜 기프트와 함께 사랑하는 이와 잊지 못할 하루를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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