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남양유업은 플랜트밀크 아몬드데이의 캐릭터 ‘몬디’를 활용한 컬러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몬디가 그려진 도안을 취향에 맞게 채색한 뒤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도안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프로필 링크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채색은 크레파스나 물감은 물론 컴퓨터나 태블릿 PC를 활용한 모든 도구가 가능하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몬디 시리얼 컵, 그립톡, 볼마커 등의 굿즈와 아몬드데이 제품을 지급한다.

권오율 남양유업 BM은 “브랜드 캐릭터 몬디가 공개된 후 소비자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며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유업의 플랜트밀크 아몬드데이는 100% 캘리포니아 아몬드 고유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당이 없는 건강한 맛의 언스위트 등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아몬드 음료 특유의 심심한 맛을 개선하기 위해 최적의 맛을 살리는 로스팅 공법으로 향과 풍미를 더욱 고소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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