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푸드는 27일까지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직무는 경영지원, 정보보호, 마케팅, 제품개발, 생산관리 등 다섯 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27일 오후 4시까지다.

지원자격은 6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2022년 8월 졸업예정자다.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성은 병역필 혹은 면제자의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거해 우대한다. 직무별 지원 자격은 채용 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적성진단(L-TAB), 면접전형(역량/PT/인성), 건강검진 순이다.

롯데푸드는 1958년 설립된 롯데그룹의 종합식품회사로 가정간편식(HMR)과 빙과, 식품소재, 식자재, 육가공, 유가공 등 다양한 식품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제품으로 국민 식생활 수준을 높여오며 국내 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직무의 인재 채용으로 회사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롯데푸드와 함께 식품업계를 이끌 인재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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