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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신입사원 공채, MZ세대가 면접”

기사승인 2022.05.15  1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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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세대 사원이 면접 참여
저연차 경력직도 공개채용

   
▲ 롯데백화점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메타버스 메인화면 <사진=롯데쇼핑>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채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하고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 프로세스의 키워드는 직무 전문가 육성이다.

미래 잠재 가능성이 큰 인재를 선발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기존 채용 연계형 인턴 전형을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변경하고 2년 이상 저연차 경력직을 선발하기 위한 커리어(Career) 전형을 신설했다.

먼저 포텐셜(Potential) 전형을 통해 두 자리수(100명 미만) 규모의 신입 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점포 소재지에 따라 수도권과 통합권역(경북권·경남권·충청권·호남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1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 전형 및 1차 면접 전형을 통과한 합격자는 본인이 지원한 권역내 점포에서 6주간 인턴 근무를 통해 영업 현장에 대한 역량을 키우게 되며, 이후 최종 면접과 그동안의 인턴십 근무 평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합격자가 선발된다.

주도적인 MZ세대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도 전면 리뉴얼했다. 기존에는 실무 10년차 이상의 간부 사원들만 면접관으로 참여했던데 반해, 이번 채용에는 실무 3~5년차의 MZ세대 사원들도 면접관으로 참여한다.

같은 MZ세대의 시각에서 유통업계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지닌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선발하겠다는 취지다.

전 지원자가 동일한 주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던 PT면접 대신 다양한 이슈에 대해 평소 지원자가 가진 업계에 대한 관심과 직무 적합성을 심층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직무 면접을 도입해 유통업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후에도 직무 적합성 진단과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개인별 직무 교육과 경력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는 메타버스와 유튜브를 활용해 채용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일 오후 1시부터 ZEP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또 커리어(Career) 전형을 신설해 직무별 전문가를 육성한다.

롯데백화점은 기존에 비공개로 진행하던 경력직 채용 프로세스를 공개 전형으로 전환, 특정 직무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수시로 채용하고 필요한 직무에 바로 배치할 계획이다.

저연차 경력자들을 위한 채용 기회를 넓혀 바로 실무를 진행할 수 있는 전문성 있는 신입사원을 뽑겠다는 취지다.

김종환 롯데백화점 HR부문장은 “롯데백화점의 미래를 이끌 MZ세대 인재를 선발하고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입사 후 개인별 경력 개발과 조직문화 개선에 힘써 일하고 싶은 롯데백화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현 기자 weirdi@daum.net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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